Whisky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GLENDRONACH] The Glendronach Original 12Y (글렌드로낙 12년) 위린이의 위스키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셰리 위스키 3대장이라고 불리는 글렌드로낙입니다. 3대장 중 가장 마지막으로 먹는 위스키로.. 개인적으로 먹어보고 싶던 찰나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사줬다. 맥캘란 12년 셰리의 맛을 잊지 못하는데 과연 드로낙은 어떤 느낌인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마셨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거 같다. "Deep in the east Highland hills, The GlenDronach Distillery has been quickly perfeeting sherry wood maturation since 1826. Our founder, James Allardice, built this distillery in the fertile .. [Singleton] The Singleton 12Y (싱글톤 12년) 위린이의 위스키는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싱글톤 12년은 위린이가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는데, 싱글톤 12년과 데미소다 애플맛으로 만든 하이볼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와이프도 매우 만족하게 먹어서 구매해서 먹은게 처음이다. 그 후 기억에 남아서 유럽에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매하게 되었다(더 비싼걸 샀었어야...) 병의 뒷면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있다. "Whisky from both Pedro Ximenez Oloroso seasoned casks and refill ex-bourbon casks have been hand-selected for their honey notes and nutty intensity. The taste is a hive of ac.. [Ballantine] Ballantine's 17Y (발렌타인 17년) 위린이의 위스키 리뷰는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위린이의 이번 위스키는 어쩌면 한국인에게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름이며, 어른들이 선물 받으면 좋아한다는 그 위스키, 발렌타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로얄샬루트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이며, 선물로서도 데일리로 마시기에도 편한 위스키다. 이 보틀은 와이프가 도쿄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위스키이며 박스는 없지만 7만원대라는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대에 구매하게 되었다. (일본 위스키 가격은 역시나 천국..)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 700ml 알콜 도수 : 40% 제조 국가 : 스코틀랜드 가격 : 일본에서 대략 7만원대 구매 Tasting Notes Color : 우.. [YAMAZAKI] THE YAMAZAKI SINGLE MALT JAPANESE WHISKY 100th ANNIVERSARY (야마자키 싱글 몰트 제페니즈 위스키 100주년) 오늘의 위린이가 마실 위스키는 산토리의 야마자키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야마자키 DR은 NAS 제품으로 숙성 연수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100주년 위스키입니다. 야마자키는 산토리의 싱글 몰트 위스키 중 하나이며, 산토리의 대표 위스키로는 야마자키, 히비키, 하쿠슈, 하이볼로 유명한 카쿠빈 등이 있습니다. 친구랑 후쿠오카에 갔을 때 야마자키를 구하려고 여러 리쿼샵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하고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허름한 리쿼샵을 들르게 되어 야마자키와 히비키 두 제품 모두 발견하여 고민 끝에 야마자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용량 : 700ml 알콜 도수 : 43% 가격 : 일본에서 대략 5만원대 구매 Color : 대부분의 위스키와 비슷한 맑은 호박색을 띄고 있다.. [JOHNNIE WALKER] Blue Label (조니워커 블루 라벨) 위린이의 조니워커 블루 라벨에 대한 주관적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발렌타인과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라고 하면 조니워커를 떠올릴 것이다. (로얄샬루트 일수도 있고..?) 위린이 역시 조니워커 시리즈로 입문 하였지만, 제대로 향과 맛을 즐기기 시작한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이다. 2022년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하였으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이다. 병에는 미래의 서울을 표현한 듯한 모습이 프린팅이 되어 있고 맛과 향도 좋은 위스키이지만 장식용으로도 훌륭한 것 같다. 용량 : 1L 알콜 도수 : 40% Color : 맑은 호박색 컬러를 띄고 있다. 위스키는 눈으로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다. Nose : 향은 맡자마자 달콤한 꿀이 올라오고 도수가 40도인만큼 알콜이 진.. [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Single Cask Strength Single Malt Whisky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위린이의 KAVALAN Solist Vinho Barrique 리뷰를 시작합니다. 주간적인 리뷰이며 개인적으로 테이스팅 노트를 참고하여 적는 글은 아닙니다. 신혼여행을 동유럽으로 가게 되면서 구매하고자 했던 위스키 첫번째는 맥켈란이었고, 두번째가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였는데 이상하게 동유럽쪽 맥켈란은 한국보다 훨씬 비쌌다.. (발베니는 엄청 저렴했는데..) 그래서 맥켈란은 포기하고 카발란을 살펴보았지만 솔리스트 시리즈는 없었고, 설령 있었다고 해도 가격이 매우 비쌌다.. 그렇게 그냥 면세점에서 괜찮은 위스키가 있으면 구매하자 했는데 마침 있었던게 비노바리끄였다. 도수는 아쉽지만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사기로 마음 먹었다. 국내에서 구매하면 매우 비싸니 면세점에서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HIBIKI] JAPANESE HARMONY (히비키 제페니즈 하모니) 조니워커를 첫 위스키로 시작하여 레드라벨, 블랙라벨을 거쳐서 블루라벨을 마셨다. 그 후 발렌타인도 먹어보면서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감정은 "위스키를 처음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맛이다." 라는 것을 느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원액을 블렌디드 했기에 대중적으로 즐거워하는 맛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잡설이 길어졌는데 오늘 리뷰할 위스키는 산토리 블렌디드 위스키, HIBIKI JAPANESE HARMONY이다. 필자는 한일 국제부부이고, 장인어른이 돈키호테에서 구해주신 위스키다. 구매 했을때의 금액은 대략 9500엔 정도로 한화 약 90000원 정도다. (굉장히 저렴한 금액이다..!) 병에는 아래와 같은 설명이 적혀있다. "花を思わせる香り、やわらかな味わい、繊細に広がる余韻、厳選した多彩.. [BALVENIE] DOUBLEWOOD 12Y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위스키를 입문한지 얼마 안된 위린이의 리뷰로 단순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한국에서 발베니의 품귀 현상과 더불어 높은 가격을 체감하였고 신혼여행을 하면서 오스트리아 빈의 한 리쿼샵에서 한화 약 75000원대에 판매하는 것을 보게 되어 이때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맥캘란 12Y는 대부분의 리쿼샵이 다 비쌌는데 발베니는 왜..?)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이고, 이름처럼 2개의 오크통에서 숙성 되어져서 병입된다. 두개의 CASK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FIRST CASK : Many years of maturation exclusively in TRADITIONAL whisky oak casks MELLOWS the maturing spirit and IMPARTS gen..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