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린이의 위스키 리뷰는 매우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위스키는 NIKKA의 미야기쿄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닛카 위스키에서 나오는 또다른 싱글 몰트 위스키인 미야기쿄는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위스키의 위스키의 종류를 늘려서 복합성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1967년 일본 본토 전역을 탐험을 하게 되는데 산으로 둘러싸인 안개가 낀 계곡과 두 개의 깨끗한 강이 만나는 장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위스키의 물로 사용하는 강의 물을 마셔보고 매우 감명을 받아서 그곳에 증류소를 짓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 강의 이름이 닛카와 (NIKKAWA) 강이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미야기쿄의 뒷면에 나오는 싱글 몰트 미야기쿄에 대한 번역입니다. (싱글 몰트 요이치와 설명이 동일합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증류 기술을 배운 타케츠루 마사타카라는 분이 스코틀랜드와 기후가 유사한 곳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된 곳이 바로 홋카이도에 위치한 요이치라는 지역이며 최초의 닛카 위스키의 증류소, 요이치 증류소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를 만드는 전통 방식 중 하나인 석탄으로 화력을 유지하는 옛 전통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장인 정신이 그대로 남아 있는 증류소이기도 합니다. 요이치 위스키에서 빠질 수 없는 피트의 향이 피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마저도 빠져들게 만드는 그 증류소의 모습을 보며 전통은 역시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創業者:竹鶴政孝がウイスキーづくりの理想の地として選んだ、北海道余市。四季を通じて楽合
な気様、豊かな水源、湿潤で遊んだ空気。そして
今や世界でも稀有な石直火蒸留が生み出す、力強く厚みのあるシングルモルト。やわらかな
9成香と交芽の甘さ、豊かな果実香の調和。
力強いピートの味わいと香ばしさ。穏やかに特約するオークの甘さとスモーキーな余護が特徴です。"
종류 : 싱글몰트 제페니즈 위스키
용량 : 700ml
알콜 도수 : 45%
제조 국가 : 일본
구매 가격 : 약 85,000원

Tasting Notes (개인 테이스팅 노트)
- Color : 은은한 황금 컬러를 띄고 있습니다.
- Aroma : 알콜이 치는 느낌이 조금 들면서 피트의 향이 올라옵니다. 그 사이에서 은은하게 달달한 향이 올라옵니다.
- Taste : 입에 넣었을 때 나무의 느낌이 나며 입에 머금고 있으면 약간의 피트와 스모키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 Finish : 피니시는 도수에 비해 조금 긴 편인거 같고 얼얼함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 끝은 약간의 달달한 맛과 나무의 느낌이 납니다.
총평 : 닛카 위스키에서 나온 위스키인만큼 요이치와 맛이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하쿠슈도 피트의 느낌이 난다고 하지만 그 결이 족므은 다른 듯한 느낌이 듭니다. 둘의 성격이 비슷한만큼 닛카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둘 중에 1병만 엎어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로서 닛카 위스키와 산토리 위스키의 기본 라인업을 다 마셔봤는데 역시 대중적인 느낌은 산토리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피트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으므로, 하지만 또 좋은 피트 위스키를 마셔본다면 그 생각은 바뀔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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